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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19금 동남아 밤문화를 즐겨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몇주전에 같이 일하는 동창 친구의 선배와 같이 골프여행겸 황제투어 투어 방식으로 해외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저는 그때 당시에 해외여행을 처음 나갔던 터라 그쪽 음지의 세계를 잘 알지도 못했으며 더욱이 목적 자체가 이런것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하지만 남자들끼리의 해외 우정여행은 반드시 이런게 100% 같이 움직일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는것을 알았고 따라서 오늘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 주제는 동남 아시아 여행시 유흥문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간략하게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어떤 분들은 다소 이해하기 어렵고 생소 하실수도 있겠지만 저 역시 지금도 잘 알고 있지 않다고 생각되기에 팩트 정보부터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사진을 누르시게 된다면 공식 홈페이지 주소로 이동됩니다. 또는 구글에 베트남 밤황제’ 검색 하셔서 더욱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19금 유흥문화에 대해서 간략하게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남성전용 마사지 또는 황제 마사지

보통 동남아는 인건비가 굉장히 저렴하여 도처에 마사지샵이 있는것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여태껏 정말 말로만 들었을 뿐이지 이렇게 많은곳들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들은 간판이 남성전용 으로 되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그곳에서의 분위기는 정말 조용하고 순도 남자100% 만 있는곳이었습니다. 선배는 이쪽 문화를 많이 체험해보이는게 느껴졌던것이 굉장히 행동 자체가 자연스럽게 행동 하였습니다. 자 그럼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이곳에 들어가면 한국인 매니저가 있는데 가격표에 나와있는 금액으로 돈을 먼저 지불하는 선결제 방식 입니다. 그리고 탈의를 하고 입장을 하게 되면 많은 업소안에 있는 여자를 업소녀 라고 부르는데 그 여자들을 저희가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가 곧 제 파트너가 되어 같이 방으로 들어가서 마사지와 사랑을 나누는 방식 이죠. 한국의 안마방 같은 개념하고 비슷하다고 할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조금은 다른것 같았습니다. 가격은 1인당 한화로 약 10만원 안쪽이며 60분 코스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저희들은 황제 마사지 라고도 부르더라구요. 저는 사실 파트너와 같이 있는것이 처음이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부끄러웠습니다.

KTV 가라오케 or 룸사롱 노래방

그다음 저희가 이동한곳은 바로 한국으로 치면 노래방 또는 룸사롱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동남아 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곳이지만 그만큼 정말 바가지 씌우는곳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처음 저희가 아무것도 모르고 갔던곳은 한국 가격보다 더 비싸게 요구하는데 그렇다고 시설적인 면이라던가 업소에 있는 여자들이 유명하다던가 그런 메리트가 일절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들은 포기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구글에 ‘베트남 밤황제’ 라는곳을 우연히 알게되어 다양한 정보를 찾는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견적 상담을 신청하여 즐겁게 이용 하였습니다.

우선 평균적인 가격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곳은 로컬/한인 2가지 형태로 나뉘게 되는데 로컬같은 경우는 방마다 가격이 달랐습니다. 작은방은 한화로 약 15만원 정도부터 시작하는곳도 있었으며 거기에 웨이터/마담 팁은 별도로 책정되었습니다. 아가씨 가격을 저희들은 T.C라고 하는데 이 티씨 가격같은 경우에는 시간당 한화로 약 2-3만원 정도 였습니다. 가격적인면도 그냥 이런 밤문화를 즐기기엔 나쁘지 않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안타까운것은 2차가 없었습니다. 물론 가능한곳도 있지만 평균적인 업소를 말씀드리는것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인 가라오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방마다 가격이 책정되어 있는것이 아닌 주대가격으로 책정이 되고 있었는데 맥주,소주,양주 셋트로 대부분 이용하며 가격은 4명이 왔을시 1인당 약 10만원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전체적인 느낌은 당연히 한인 KTV 가 훨씬 좋은것 같았습니다. 시설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청결하고 깔끔하였고 업소녀들을 이곳에서는 도우미 라고도 표현 하는데 도우미가 일반 로컬보다는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대략 최소 4-5배 정도 예상. 하지만 단점이라함은 그만큼 가격의 출혈이 상당하다는점 이겠죠. 하지만 두 업태의 장단점은 분명히 명확하니 이것저것 따져보고 나에게 맞는곳을 선택하여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9금 에코걸(에스코트 걸) or 애인대행

마지막 동남아 밤문화의 형태는 바로 19금 에코걸 이었습니다. 이곳은 저도 웬만한것들은 캐치할 수 있었지만 이것만큼은 조금 생소한 느낌이 들지 않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에코걸이 처음에 무엇인가 했더니 간략하게 해외에서 애인대행 겸 가이드를 해주는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이용 받아본적은 없지만 시내를 배회하다보면 한국남자 옆에 웬 현지인들이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대부분 에스코트 걸 이라고 부르는 밤문화의 마지막 유흥형태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이곳을 ‘베트남 밤황제’ 를 통하여 확인해보았는데 그 여성의 옵션도 따로 있으며 연애타입 게다가 관계의 스킬 그리고 허용범위 까지 모두 한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보고나서 굉장히 놀랬습니다. 이런게 진짜 성인 남자들이 이용하는 19금 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네요.

전체적인 총평은?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기분이 막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이러한것도 동남아 만의 문화이고 생활이니 당연히 받아들일수밖에 없으며 건전 마사지인줄 알고 밤문화 유흥의 19금 마사지를 받았지만 그래도 받고 나서의 기분은 오묘하게 좋더군요. 남자들만의 혜택이라고나 할까요. 되게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굉장히 많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할점도 분명히 보였습니다. 나라별로 치안상태를 확인 하시고 또한 최소한 가장 중요한 바가지 당하지 않는 방법및 가이드를 알고 가시는것을 적극적으로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