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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는 총 3개의 초대형 가라오케 업소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강남 입니다. 이곳은 1세대 유흥업소 입니다. 두번째로 업타운이 있습니다. 현재 가장 다낭에서 인기있는 곳 입니다. 세번째로는 준코 입니다. 업타운과 용호상박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로 관광객들은 준코나 업타운 이용을 많이하지만 요즘 부쩍들어 강남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주대가격이 다른 초대형 업소에비해 저렴하게 나왔으며 아가씨들 역시 물갈이가 되었다보니 이용해본 손님들의 후기가 굉장히 긍정적인 편 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강남 1인 주대가격부터 꽁까이 현 상황에대해 한번 알아보며 이용자들의 평가리뷰까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겟습니다.

다낭 가라오케 강남

1인 가격

다낭 가라오케 강남	옵션	가격
맥주세트	맥주15병+마른안주+과일안주	130$
소주세트	소주3병+맥주5병+마른안주+과일안주	160$
양주세트	양주1병+맥주10병+마른안주+과일안주	160$
아가씨 T.C	무제한	50만동
마담 팁	x	50만동
아가씨 팁	x	30만동

위치

강남 가라오케 주소 : 363W+4PH,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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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가라오케 강남 리얼후기

다낭에 도착하고 당일 저녁에 가라오케좀 가볼까 해서 알아봤더니 유명한곳은 이미 예약이 꽉차고 없더라고? 준코 갈려고 했는데 거긴 웨이팅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급하게 초대형 업소로 알아보다 여가 남아있어서 가봤음. 팜반동쪽 한인타운앞에 있는곳이라 마침 맞은편 맛찬들에서 삼겹살 먹고 예약바로 땡김. 고깃집에서 걸어서 한 5분도 채 안되서 도착함. 오기전부터 엄청 큰 간판보임. 오기전에 잠깐 구글링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되어 있는곳이라고 하더라고. 혹여나 안좋은곳이면 어쩔가 조금 찌름했는데 거기 상주하고 있는 매니저 말로는 리뉴얼 되어서 엄청 좋다고 함. 뭐 가격도 저렴하고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아는 행님이랑 같이 입성완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솔직하게 최근에 지어진 고급 한국 노래방? 같은 느낌들어서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나 굉장히 많은 잡생각 떨칠수 있을것 같아서 결정함. 그리고 거기에 있는 사장님도 계시는데 엄청 깍듯하게 챙겨줘서 한번 이용해봤음. 입구앞에서 한국인 실장님들도 반갑게 맞이해주는데 진짜 친절했음. 그리고 2명이라서 조그만한 방으로 잡아넣어줌. 뭐 거기까진 오케이. 방 안내 받으면서 주변 탐색하기 시작했는데 손님 많이 차있는거 체크했음. 그렇게 룸에 앉자마자 미리 예약해놓은 기본주대가 아가씨 초이스전에 셋팅 완료됨. 아가씨들 초이스하고 셋팅되는게 기본이고 엄청 많이 초이스 봤었음. 좀 신세계를 보았다랄까…

베트남까지 와서 그것도 다낭 가라오케 강남 가를 왔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마인드로 애들 상태한번 체크함. 초이스 볼때는 한 60명(?) 정도 있더라. 단순 외모로 봤을때 쌀짬은 한 20대 초중반 되는 애들하고 20대 후반까지도 보이는 애들 많이 있었음. 그래도 모두 현역으로 뛰는 애들 확인함. 전반적인 물은 생각보다 쏘쏘한것 확인했음. 그래도 첫번째 초이스볼때 아가씨들 바로 집어서 이용할 수 있었지만 실장한테 물갈이 되냐고 혹시나 한번 물어봄. 그러니까 된다고 하길래 일단 물갈아봄. 그렇게 물갈리는 시간까지 총 10분 정도 걸렸음. 다음 타자 애들은 한번에 30명 정도로 조금 줄었음. 아마 급파해서 올라온것 같아 보였음. 2번째 애들은 1번째 초이스 받았던 애들보다 물이 조금 별로여서 다시 첫번째 팀에서 고르겠다고하고 거기서 맘에드는 파트너 1명씩 지목함. 그렇게 기본 주대 1세트 시켜놓고 친구랑 각자 파트너1명씩 앉혔음. 내 파트너는 20대 초반정도로 쁘엉이라고 함. 초반 어색한 분위기 없애기 위해 맥주 드링킹 좀 하고나서 다시 맥주세트 더 추가주문했음.

맥주만 먹었는데도 그날따라 이상하게 조금 취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니까 분위기 타서 노래도 좀 몇곡 불렀음. 쁘엉은 내가 노래 부를때 옆에서 탬버린도 쳐주고 호응 잘해주더라. 아무래도 마인드 교육 제대로 받은거 확인완료. 가면 갈수록 흐름타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보니 어느샌가 여기에서 4시간째 놀고 앉았음. 4시간 놀동안 실장 권한으로 안주거리 과일로 서비스 2번 받음. 솔직하게 가라오케에서 2시간 이상 놀면 실장들이 들어와서 존나 나가라고 눈치 주는데 여긴 그런거 없는거 확인완료. 옆에 있던 꽁까이들은 표정 썩어있는데 그래도 우리들 달래주면서 빨리 나가자고 빙그레 웃음으로 재촉함.

얘네들은 T.C가 1시간당 계산이 아니라서 2차 빨리 나가야 이득이거든ㅋㅋㅋ 분위기도 좋았겠다 일단 콜 받아줌. 그렇게 나와서 토탈 기본주대2세트+T.C50만동+웨이터+마담 팁80만동 이렇게 술값 계산완료함. 내가 동남아에서 ktv 빡곰이라 뒷빵 까는거 아닌지 눈깔 제대로 눈뜨고 확인했는데 그런거 없었음. 가격은 다른 업소들하고 비슷한것 같지만 그래도 예전에는 훨씬 더 비쌋다고 하더라고? 이제는 상황파악 완료했는지 가격도 다른곳이랑 비슷한데 서비스가 더 많아서 이득임.

뭐 전반적인 평가를 하자면 다낭 가라오케 강남 가라오케가 다른 업소들에 비해 정직한것 같음. 얘기를 들어보니까 다른 밤실장들이 근거없이 시설이 낡았고 아가씨들도 같이 늙어서 물갈이가 안됫다고 하는데 난 괜찮았음. 그리고 아가씨들은 물갈이가 제대로 되서 나는 괜찮게 생각함. 다른 동남아 가보면 이쁜 애들로만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 막상 가보면 원숭이 소굴이다. 그래도 그런것보다는 여기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다낭에 놀러와서 가라오케는 딱 1번만 갔는데 다른 준코랑 업타운 비교를 못해봐서 좀 아쉽긴함. 그래도 강 여기도 중간 이상은 하는곳이라 내가 자부한다. 다음번에 또 놀러오게 되면 그땐 업타운이나 준코 평가리뷰 제대로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