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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밤문화 남성전용 떡 마사지 주소 및 실제 이용가격 대공개
우선 남자들끼리 여행을 올때 한번쯤은 고려해보고 해외 동남아 관광지로 들어봤을 법한 푸켓. 하지만 이곳에선 막상 이용해볼려고 하니 자세한 정보와 한인업소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실 태국 푸켓 밤문화를 이용하러 이곳을 왔다기 보단 관광여행이 주 목적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해가 뉘엿뉘엿 지고 우리들은 피끓는 청춘이었기에 그제서야 급하게 남성전용 떡 마사지가 어딨는지 또는 한인 가라오케 KTV 같은곳을 다급하게 구글링 해보는 우리들의 모습은 아련하기 그지없다. 그렇게 묻고 물어 2시간만에 찾았던곳이 바로 남성전용 마사지 업소로 벤츠(Benz) 라는 곳이다. 한인업소는 푸켓의 시내 베트남으로 치자면 호치민 1군 또는 필리핀의 앙헬레스와도 같은 곳인 빠통이라는 거린데도 불구하고 단 1곳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렇게 한인 사람들이 푸켓 밤문화를 외쳐도 막상 볼거리는 많아 보이는 보여주기식 이고 씹을만한것은 없었다는 것이다. 자 우선 전반적인 푸켓의 내용은 나중에 다루도록 하고 우선 떡 마사지 가격과 정보부터 알려주겠다.
태국 밤여행 조언듣기
벤츠(Benz) 마사지 간략한 정보
나는 지인1명과 같이 들어갔으며 앞에는 한국 사창가와 굉장히 흡사한 느낌을 선사하는곳 이다. 앞에는 푸잉(태국 아가씨를 뜻하는 표현)들이 호객행위를 하고 있으며 입구가 굉장히 작다. 먼저 마음에 드는 푸잉 파트너와 업소를 들어가게 되면 선결제를 하게 되는데 가격은 1인당 3,000바트 (한화 약 11만원) 이다. 처음에 가격을 듣고 내 귀를 의심했다. 시설도 굉장히 후진곳에서 어떻게 한국 사창가보다 더 비싼 가격을 받는지 말이다.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는데 주변에 별다른 정보가 많이 없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입장하였다. 그리고 돈을 지불하니 웃고 있던 푸잉들이 갑자기 태세전환을 하기 시작하더라. 그때 순간 된통 당했구나 싶다. 나갈려고 하니 환불은 안되니 마음대로 하라고 하더라. 그렇게 2층 안내를 받고 지인과 나는 좁디 좁은곳에서 칸막이 하나 사이로 코풀고 나오나 싶었지만 너무 최악이라 그냥 나왔다. 메뉴판에는 마사지60분 코스라고 하지만 그냥 고사리 만한 손으로 3분 시간아 세월하 하다가 바로 짜증이나서 내보냈다. 절대 가지마라. 최근에 들은바로는 한인 업소도 하나 생겼다고 하던데 아직 자세한 정보는 나와있지 않으니 좌표를 얻고 싶은 사람은 글 아래 링크를 참조하도록 해라.
태국 푸켓 밤문화 KTV 가라오케 서비스 이용후기 및 주소정보 공유
어찌된 영문인지 다른 동남아 밤문화와는 다르게 유흥문화를 즐기기에 한국인에게 최적화가 되어있지 않다. 아니 도시 번화가에 비해 굉장히 인프라가 협소 하다는 것 이다. 태국 푸켓 밤문화는 여러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곳이라 그런지 워킹 스트리트에 바(Bar) 의 모습이 대부분이기에 그런지 몰라도 내가 갔을때 한인 KTV 가라오케가 없었지만 최근에서는 생겨났다고 하더라. 한인 업소 좌표도 아래 링크에 남겨놓도록 하겠다. 하지만 우리는 이대로 포기할 수 없었기에 알아봤던 장소가 하나 있다. 그곳은 바로 나이스 KTV 라는곳인데 간단한 설명 및 정보 안내하겠다.
나이스(Nice) KTV 가라오케 간략정보
푸켓의 주요 고객층은 서양 사람들과 중국인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래서인지 중국 KTV 는 엄청 많았는데 이때 우리가 갔던곳이 바로 나이스 KTV 라는곳 이다. 뭐 해외 동남아 유흥을 즐겨본 사람들이라면 가라오케=KTV 라는것쯤은 쉽게 알테다. 그렇게 무작정 입성을 해보았다. (주소:531/22 Phuket Rd, Talat Yai,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83000) 빠통비치 바로앞에 있다. 직원들은 대부분 중국어를 쓰는데 뭐 우리가 알턱이 있나. 20분동안 바디 랭귀지를 통해 어렵사리 들어가보게 되었는데 이때 가격안내를 메뉴판으로 보는데 대략적으로 방 안내는 룸차지로 이루어져 있고 4인룸 작은방은 8천바트(한화 약 30만원) , 30명 규모의 큰방은 약 4만바트 (한화 약 150만원) 이었고 맥주는 바틀당 120바트 (4200원) 양주는 윈저 17년산 450ml이 약 1만바트 (한화 약 37만원) 에 팔더라. 답도 없다. 동남아를 그렇게 많이 다녀 봤지만 동남아에서 윈저17년 450ml 용량이 1병에 40만원 가까이 둔갑해 파는곳은 눈씻고 찾아볼 수 없었다. 아 방콕빼고. 사실 가격은 이곳뿐만 아니라 다른곳들도 가격이 꽤나 비싸다. 간단하게 택시요금부터 봐도 기본 비싸니 말이다. 우선 우리들은 미니 4인룸으로 뿌잉들을 불렀고 가격은 시간당 1000바트 (한화 약 3만7천원)으로 받고 2차는 5000밭 (한화 약 18만원) 8000밭 (한화 약 30만원) 이었다. 가격 후덜덜 하지 않은가? 근데 그 가격에 수질에 맞는 애들이 없다. 젊은 20대초반 애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것 같은데 정말 최악 of 최악 이었다.시설도 별로라 그런지 술도 물탄거 아닌지 의심하게 되는 이 상황에서 경험이랍시고 이용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후회가 된다.
태국 푸켓 밤문화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바(Bar) 에 입성하다.
태국 푸켓 밤문화에 실망하고 빠통비치에서 걸어다니면서 아고고로 유명한 트젠바부터 다양한 볼거리의 Bar들을 살펴본다. 숙소로 들어가기 마지막에 한곳에 눈에 띈곳이 있었으니 궁금해 같이 들어가본다. 들어가니 딱 앙헬레스 체크포인트와 100% 일치하는곳 이더라. 몇몇 애들은 봉춤 추면서 손님들에게 뽀찌 받아갈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막 그렇게 구미가 당길만한 애들은 없었다. 빠통 비치의 아고로는 바(Bar) 가 제일 많은데 다른 떡 마사지나 KTV 가라오케 보다는 가격이 조금은 다운되어 있는 편이다. 하지만 다른 파타야,방콕 과의 가격차이를 생각해보았을때 최소 3000밭 이상 달라고 하니 역시 최소 1000바트 이상은 비싸보인다. 이곳은 빠통비치 걸어다니면 한블럭 건너 몇개가 연속적으로 있기 때문에 주소나 특징 같은것들은 생략 하도록 하겠다.
황제투어가 없는이유 및 전반적인 푸켓 여행 오지말아야 할 이유 설명
필자는 동남 아시아 해외 여행으로 황제투어를 다 다녀본 입장으로서(필리핀,태국,베트남,캄보디아,싱가폴) 캄보디아,싱가폴은 제외하고 대표적인 3나라중에서 황제투어 시스템이 안되어 있는 유명 관광지는 처음본것 같다. 사실 한국에서 황제투어 에이전시를 찾으려다 실패해서 무작정 자유여행으로 온 셈인데 막상 와보니 한국남성들에게 맞춰진 인프라가 1개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느낌. 공항에서 빠통시내까지 택시요금만 해도 1000바트 이상을 썻고 택시기사들도 자기네들끼리 노조를 벌였는지 가격을 동결 시켰는지 교통비만으로 막대한 지출을 하였기 때문에 픽업차량이 반드시 필요해보이는 사항 같았다. 푸켓에서 황제투어 에이전시와 한국 마사지 업소,KTV 가라오케 등 태국 푸켓 밤문화를 번성시켜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말이다.
아무튼 오늘의 푸켓 밤문화 한줄평
- 푸켓 물가 방콕,파타야 보다 훨씬 비싸다.
- 푸켓 밤문화로 한인업소가 없어 황제투어 에이전시 와 한인 떡 마사지,KTV 가라오케를 운영한다면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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