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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밤문화

프놈펜 밤문화 (동남아 캄보디아) 리버사이드 실제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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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밤문화 – 캄보디아 편

캄보디아의 수도는 프놈펜이며 요즘 한국인들에게도 관광지로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곳을 제외하곤 이나라의 다른 타지역은 관광으로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밀집되는 현상이 있는데 따라서 프놈펜이라는 도시는 생각보다 많은 인프라 형성이 되어 있는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급성장한만큼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저렴한 물가는 상상하기 어려운데 이밖의 원인 외에도 중국인들이 몰려와 정말 터무니 없는 가격형성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유흥문화체험 역시 마찬가지로 프놈펜 밤문화의 기본가격이 많이 상승되었기에 필리핀,태국,베트남과 같은 황제투어 및 유흥가격이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는것을 알 수 있다. 필자는 이번에 캄보디아의 문화체험을 실제로 직접 이용해본 소감 및 이시장 바닥의 정확한 가격 그리고 전체적인 서비스 정보를 모두 공유하려 한다.

캄보디아 프놈펜 밤문화
캄보디아 프놈펜 밤문화

리버사이드

프놈펜에선 크게 한인타운,차이나 타운,리버사이드 이렇게 큰 3구역으로 나뉘게 된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발전한 구역이 리버사이드라는 곳이고 나이트클럽,스트립 클럽,바 같은 서양식 오픈형 유흥문화와 마사지,KTV 가라오케 같은 동양식 유흥문화 모두 존재한다. 다른 구역들은 단지 식당,마사지,KTV 이렇게 끝이기 때문에 이곳(리버사이드)을 와본 남성 관광객들이라면 아마 유흥문화를 접하기위해선 이곳밖에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프놈펜 밤문화 유흥문화 유형보기

만남앱

캄보디아 로컬여성
캄보디아 로컬여성

만남앱이란 틴더,위챗 같은 모바일 SNS 채팅어플로 내 위치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상대방과 서로 프로필 정보를 보고 호감이 간다면 채팅후 만남까지 이어지는 방식이다.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발전되지 않았을 뿐이지 동남아 여러 타 국가들 역시 이런 방식이 몇년전부터 인기였기에 사실 프놈펜 밤문화의 대표적인 신세대 밤문화 방식이라고도 어렵다. 필자는 사실 이 만남앱을 통해 캄보디아 여성친구를 만나보진 않았다. 이유는 아는 지인이 이 앱을통해 로컬여성 4명을 만났는데 4명모두 레이디보이였다는 사실에 말이다. 나는 이부분이 굉장히 신경쓰여 이용해보진 않았다. 게다가 본인은 단순한 만남만을 가지는 의미였다 할지라도 로컬 사람들은 이런 만남을통해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가 99%라고 보면된다. 가격도 150~250$까지 너무 터무니없다.

마사지 스파(Massage&SPA)

프놈펜 밤문화의 유형은 옛날 한국의 최소 20년전의 고전적인 유흥문화 개념이거나 중국 사람들의 포커스에 맞춰진 유흥문화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그 고전적인 유흥방법의 대표적인 첫번째 유형은 바로 마사지&스파. 마사지는 남성전용 마사지 업소는 많지만 한인전용 업소는 없다. 대부분 로컬업소에서 외국인 전용으로 중국인,한국인 모두 동시에 받는 개념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코스는 마치 업소마다 입이 맞춰진듯 A코스와 B코스 2가지가 존재하고 기본 60분 제공되고 가격은 평균 150$ 비싼곳은 250$까지 있다. 우선 가격은 시스템에 비해 독창적이거나 신선한것도 없이 이정도 가격을 받는다는거에 창렬이라는 생각을 금치 못했다.

사실 단점은 가격뿐만이 아닌 다른것도 있었다. 먼저 하나는 위생 및 청결도인데 이건 업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내가 이용하고 갔었던곳 3곳 모두 시설이 노후되거나 인테리어 그리고 시설자체가 너무 열악했다. 요즘같이 위생에 민감한 시기엔 이런 부분은 조금 신경써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마지막이 가장 중요한데 바로 로컬 마사지사 여성들의 서비스와 와꾸가 썩 그렇게 좋지 않았다. 서비스가 너무 형식적으로 딱딱한 느낌이었고 좋은 분위기 하나없이 이용받았다. 못생긴 로컬 여성분들이 서비스도 안좋으니 더이상 프놈펜 밤문화의 마사지는 이용받고싶지 않았다.

KTV 가라오케

대부분 KTV 가라오케 업소들의 주요 관광객들은 중국인이라 그런지 메뉴판이 모두 중국어로 되어 있다. 이는 차이나 타운에서도 아닌 리버사이드 가라오케 업소들 모두가 똑같다. 처음 입장할때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삐끼들이 물어보는데 이는 한국 가격과 중국가격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한국인이면 조금더 저렴한데 우선 내가 이용받았던 가격을 알려주겠다.

주대: 맥주 1박스 80$ (무제한 없음) / 기본 17년산 양주 100$ / 노래방시간 추가연장비 없음 / 안주 약 20$ / 웨이터 팁 10$ / 마담팁 50$(업소마다 다른데 요즘은 대부분 눈치보고 안받는다고 함)
화대 : 1시간당 20$ (업소 에이스들은 x2)

여기서 눈여겨볼게 바로 주대가격보다 화대가격이 다른곳들에비해 저렴하다. 이게 조금 큰 메리트로 와닿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컬 여성 도우미 숫자도 꽤나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게 장점이다. 한번 초이스 받기위해 들어오는 숫자는 대략 30명씩 끊어서 최소 4~5번 이상은 들어오는것 같다. 가라오케는 마사지 업소와는 다르게 그래도 인테리어나 외관이 모두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되어있다. 웬만한 한국 노래방보다 더 잘되있다고 보면된다.


황제투어로 프놈펜 밤문화를 이용받기에 적합한가?

황제투어 1인가격은?
황제투어 1인가격은?

다른 유흥으로 대표하는 동남아 국가들을 모두 체험해본 관광객들에겐 캄보디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대부분 유흥문화로 나뉘는 파트가 베트남,태국,필리핀 이 3국가로 나뉘는데 별개로 캄보디아는 미얀마와 묶여서 선택지를 고르게 된다. 사실 캄보디아까지 와본 사람들이라면 이미 황제투어든 자유투어든 정보가 다른 일반인들보다 바싹하게 알거라 생각한다. 따라서 프놈펜 밤문화는 초보자들에겐 다소 비추천 드리는 종목이고 조금 체험을 많이해본 남성분들에게는 또 재밌는 요소가 될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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